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일부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역농협에 벼 보급종 1600여t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품종은 고시히카리, 추청, 대안, 맛드림 등 농민들이 선호하는 8개 품종이다. 공급가격은 메벼 20㎏ 1포대당 소독품 3만9960원, 미소독품 3만8870원이다. 20㎏ 1포대는 논 0.4㏊에 모를 낼 수 있는 양이다. 인터넷(www.seed.go.kr) 또는 전화(031-229-5936)를 통한 개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물량은 택배로 전달된다.
[뉴스파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국 지역농협에 벼 보급종 1600여t
입력 2015-03-02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