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3.2)

입력 2015-03-02 02:16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John 15: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한 참된 어린양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농부라고 지칭함으로써 하나님이 직접 인류구원의 역사에 개입하시고 계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생명을 잃습니다. 그러므로 가지인 우리는 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그의 제자로서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면 넘치는 생명을 얻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