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BS금융지주→ BNK금융지주 改名

입력 2015-03-02 02:38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주사인 BS금융지주(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장)는 ‘BNK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뜻에서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Beyond No1 in Korea)’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금융’(Brand New Ki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BS사명을 사용하는 BS캐피탈, BS저축은행 등 계열사들은 사명을 ‘BNK’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