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파나마 솔티스 호텔에서 현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툴리눔톡신 성분 주름살제거제 ‘나보타’(사진)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태국 파나마 등 60개국에 약 7000억원어치가 수출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등지에 수출 절차를 밟고 있다. 나보타는 미간주름 개선, 뇌졸중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팔다리마비, 근막통증증후군 완화에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 ‘나보타’, 미간주름개선제 파나마에 수출
입력 2015-03-03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