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協회장에 이상웅씨

입력 2015-02-27 03:17

이상웅(57·사진) 세방그룹 회장이 26일 제22대 대한럭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삼성중공업 럭비팀 해체설로 뒤숭숭해진 분위기를 추스르고 오는 11월 열리는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준비를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