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생활 속에서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안전정책 개선안을 제시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27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시민이 제안한 개선안을 분기별로 평가해 5만∼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고나 제안은 서울시 응답소(홈페이지·모바일), 스마트불편 신고앱, 120다산콜센터, 안전신고센터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소관부서에 처리하며 진행 상황 및 처리결과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자에게 통보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최대 100만원 ‘안전신고 포상제’ 시행
입력 2015-02-27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