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고 지역에 봉사하는 조경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이론·실습 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봉사·인턴과정을 신설해 3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행한다. 교육인원은 150명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이론·실습과정은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14주간 진행되며 다음 달 12∼21일 선착순으로 교육생 75명을 모집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
입력 2015-02-2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