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유랑극단’과 ‘장애인 극단’을 운영할 연극단체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연극단체의 대중성있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자치구 공연시설과 연계해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 창작극, 번역극, 마임·넌버벌 등 공연할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소재 연극단체이면 지원할 수 있고, 작품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운영 단체 모집
입력 2015-02-2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