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전상용 교수 최다 피인용 논문상 수상

입력 2015-02-26 02:12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생명공학과 전상용(44·사진) 교수가 나노의학 분야 학술지 ‘테라노스틱스’의 출판사가 수여하는 최다 피인용 논문상(The Most Cited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가 2012년 게재한 논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다기능성 나노 입자를 구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은 지난해 테라노스틱스 내에서 가장 많이 인용됐다.권기석 기자 key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