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요원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26명이다. 이들은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부모 및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상담 및 의심사례 발견 시 유관기관 연계, 아동학대 예방 지침서 제작·교육, 보육교사 대상 영·유아 행동지도 및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아동상담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아동상담 관련 임상경력이 있어야 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어린이집 학대예방 요원 채용
입력 2015-02-26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