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6940억원을 투입해 해양복합레저단지인 오션마리나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다. 사업부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일원이다. 오션마리나시티에는 요트와 모터보트의 계류시설·수리공장·클럽하우스 등 마리나 시설과 비치호텔·고급콘도 등 숙박시설이 조성된다. 또 요트 판매장·컨벤션센터·레저테마파크 등 편익시설과 해양박물관·요트학교 등 문화·교육시설도 들어선다.
[뉴스파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오션마리나시티 조성사업 추진
입력 2015-02-26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