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비지원으로 진행 중인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사업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20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설립 및 국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차량용 경량소재(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핵심원천 및 사업화 양산기술 개발, 기술이전,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이다.
[뉴스파일] 울산시,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 정부심사 통과
입력 2015-02-26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