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가평 반딧불마을 행복학습관 개관

입력 2015-02-26 02:47
경기도와 가평군은 25일 오지지역인 설악면 엄소리의 반딧불마을에 도내 14번째로 행복학습관을 개관했다. 반딧불마을 행복학습관은 실용성과 편익성에 중점을 두고 1억3000만원을 들여 기존 마을회관 2, 3층(228㎡)을 리모델링한 주민 맞춤형 행복공간이다. 기존의 강당과 베란다, 미니도서관, 박물관, 컴퓨터실 등으로 탈바꿈시켰다. 반딧불마을 운영위원회는 주민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실버체조, 민요, 천연화장품 만들기에다 게이트볼과 종이 일러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