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충성교회 김원광 목사가 자녀를 위한 말씀기도 노트 ‘널 위해 기도할게’(두란노)를 출간했다. ‘어머니 기도회’로 유명한 김 목사가 자녀를 위해 드렸던 기도문을 엮었다. 책은 성경말씀을 따라 ‘영적 성숙,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성품, 더욱 사랑스러워 가기를…’ ‘돌보심, 주의 날개 아래’ ‘축복, 은혜에 은혜를 더하사…’ 등 영·혼·육을 아우르는 네 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하루 1분 기도문을 읽고 노트에 내 자녀를 위한 기도문을 써보는 형식이다. 자녀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 90일간의 은혜 기록을 선물로 주면 어떨까.
[자녀 위한 책-널 위해 기도할게] 하루 1분 기도문 읽고 자녀 위한 기도문 쓰는 노트
입력 2015-02-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