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징용 피해자 1000명 日 전범기업 상대 소송

입력 2015-02-25 02:13

아시아태평양전쟁희생자한국유족회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1000명이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쓰비시 미쓰이 닛산 등 일본 기업 100여곳이다. 손일석 회장(왼쪽)이 관련 서류를 들어 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