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류션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시민 파트너’라는 기치 아래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모두 20억원을 투입해 40여차례 개최했다. 5000여명 이상의 청소년이 캠프에 참가했다. 공학교실은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밖에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국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짱떤킁 초등학교와 휴맨직업기술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기도 했다.
[사랑과 희망 나누는 기업-LG화학] 학교·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 지원
입력 2015-02-26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