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시·건축 행정에 역량이 있는 건축가를 참여시키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3월 중에 신진 건축가를 비롯한 사업별 총괄건축가 20∼30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공공건축가로 선정되면 공공건축물 디자인개선 사업, 산복도로지역 마을 만들기 사업, 건축문화도시 조성·공공건축 기반강화 등 부산건축정책 추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파일] 부산시,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입력 2015-02-25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