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안경의 날’ 기념일 제정 추진

대구시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모태이자 중심지인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경의 날’ 기념일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올해 한국 안경제조 70주년을 맞아 국내 안경산업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안경의 날 제정 논의 등이 포함 된 ‘한국안경제조70주년기념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경의 날은 안경의 형상과 비슷한 숫자의 날짜인 10월 1일(10·01) 또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설립일인 5월 9일 등 의미 있는 날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