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9일 어머니 기도회

입력 2015-03-02 02:16
서울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중계로 교회 본당에서 ‘제14회 어머니 기도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계충성교회는 세미나에서 교회가 부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어머니 기도회의 핵심 내용과 실천 방법을 전한다. 중계충성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예배당에서 열린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3년 만에 출석교인이 3배 이상인 2000여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원광 목사는 “2008년 세미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조기에 등록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2000여 교회 소속 5000여명이 참석했다”며 “이제는 미국 프랑스 중국 등 해외 한인교회들도 우리 교회와 같은 어머니 기도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070-8877-9106·pist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