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목회아카데미는 다음달 2일부터 12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초교회(김석년 목사·사진 왼쪽)에서 ‘제4기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세속화와 맘몬화로 혼돈 상태에 있는 목회 현장에 사도 바울의 원초적 ‘영적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게 아카데미의 목표다. 주강사인 김기홍(오른쪽) 아름다운교회 목사와 김석년 목사는 세속적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하는 ‘바울식 하나님 누리기 목회’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열리며 점심이 제공된다(cafe.naver.com/fmacademy2).
Faith목회아카데미, 사도 바울의 영적 목회 제시… 내달 2일부터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5-02-26 02:24 수정 2015-02-2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