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적 수호 위해… 터키군 시리아 진입

입력 2015-02-24 02:01

터키군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인근 에스메 마을에 터키 사적지인 술레이만 샤 묘역을 새로 조성하고 있다. 터키는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우려해 시리아 땅에 있던 원래 묘역을 전날 밤 전격 철거하고 사적지를 옮겼다. 술레이만 샤(1178∼1235)는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을 건국한 오스만 1세의 조부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