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송파구, 25일을 가정 안전점검의 날로

입력 2015-02-24 02:02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매월 25일을 가정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1가정 1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달 가정에서는 송파소식지의 안전소식란에 게재된 안전점검표에 따라 안전수칙을 점검하게 된다. 안전점검표는 계절별, 장소별, 시설별 점검 내용으로 5분 이내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된다. 가스레인지 사용 후 중간밸브를 차단했는지 여부, 화재발생시 행동 요령을 숙지했는지 여부, 가스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가 정상적인지 여부, 소화시설 확인 여부 등이 점검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