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워십리더 천관웅(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사진) 목사가 ‘6기 워십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천 목사는 “훈련이 신앙을 성장시키듯,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강좌는 서울 강서구 뉴사운드교회에서 4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8차례 진행된다. 천 대표, 이유정 예배사역연구소 대표, 조건회 예능교회 목사 등이 강사다. 예배의 본질과 예배 패러다임의 변화, 예배팀 사역 노하우, 예배인도 등이 강의 주제다. 개인등록비는 10만원. 목사와 부목사는 등록비가 면제된다.
1992년 한국컨티넨탈싱어즈 3기로 찬양 사역을 시작한 천 목사는 99년부터 서울 목동 제자교회에서 디사이플스 리더로 활동했다. 매주 목요 예배모임을 통해 경배와 찬양의 새 모델을 제시한 뒤 2008년 뉴사운드교회를 개척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뉴제너레이션워십 목요모임을 하고 있다(02-2667-8790).
강주화 기자
천관웅 목사, 워십스쿨 수강생 모집
입력 2015-02-25 02:41 수정 2015-02-2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