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리놓는사람들(bridgebuilders.or.k)은 서울 서대문구 갈현교회에서 다음달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9주 동안 ‘39기 예배학교(옛 찬양과경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배의 중요성과 의미, 찬양의 의미, 찬양 예배 방법, 개인예배와 묵상 등이 강의 제목이다. ‘소원’을 부른 대표적 CCM가수 한웅재(사진 왼쪽) 목사와 주찬양선교단에서 활동했던 강명식(오른쪽) 숭실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부산 해운대구 신성교회에서도 다음달 16일부터 9주 동안 ‘5기 부산 예배학교’가 열린다. 예배학교 관계자는 “제2의 도시인 부산은 기독교인 비율이 가장 적고 그나마 기독교 인구는 줄고 있다”며 “예배학교를 통해 부산이 주님의 방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리놓는사람들 예배학교는 예배사역자를 전문적으로 키우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예배가 추구해야할 것에 대해 고민하고, 참된 예배 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다(02-396-4434∼6).
한국다리놓는사람들, 예배학교 서울·부산 수강생 모집
입력 2015-02-25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