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스로’ 브랜드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강화하며 역동적 기업 이미지를 구축한 재능교육. 업계 최초로 과학적 평가시스템을 적용,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능하게 한 커리큘럼은 이미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다. 재능교육은 올해 38년 간의 노하우를 응집한 개인·능력별 학습 체계를 중심으로 유아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재능교육은 유아 등급 ‘스스로수학’에 음성펜을 접목하는 등 실질적 ‘스토리텔링 수학’을 실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는 한글 독해력이 부족한 미취학 어린이들의 능동적 학습 참여를 이끌며 호응을 얻었다.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동기 부여’는 사고력 프로그램에서도 구현됐다. 만 2.5세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생각하는 리틀피자’는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들로 꾸몄으며, 수록된 동화 속 소재는 사고력 문제를 구성하는 줄기로 이용된다. 창의성 및 지능 계발에 적합한 부교재는 유아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운다. 올바른 독서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시작한 신개념 독서교육 ‘생각하는 쿠키북’은 재능교육이 품은 다양성을 보여주는 기획 상품이다. 생각하는 쿠키북의 도서 중 ‘사자책’과 ‘보들보들 털 뭉치’ 등은 각종 기관으로부터 그 내용을 인정받아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능교육은 그간 유아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꼽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소비자 평가에서 7년 연속 학습지 부문 대상을 차지한 원동력은 단순한 학습에서 벗어나 부교재를 활용해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사업방향과 맞닿아 있다. 이제 신학기를 맞아 사업은 유아 및 취학 아동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이어진다.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스스로 키즈 페스티벌’ 기간 중 2과목 이상 입회하는 유아 회원(출생년도 기준 2009∼2015년)에게는 스스로펜(정가 9만9000원)과 학습브로마이드 6종을 증정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취학아동(출생년도 기준 2008년)에게 스스로펜과 도서 또는 학습노트 8권을 제공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격 대비 제품의 가치와 서비스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 관련 사항은 재능교육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11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일 쿠키뉴스 기자
[재능교육 -‘스스로’ 브랜드 강화] 능력별 학습체계 구축… ‘키즈 페스티벌’ 전개
입력 2015-02-23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