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섬유·염색·피혁업체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과 ‘폐열 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오염방지시설사업은 총 30∼40개 기업을 선정, 최대 3000만원 범위 내에서 비용의 70%를 지원해준다. 폐열재이용시설사업은 10곳을 선정, 최고 7000만원 범위 내에서 비용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업체는 다음 달 13일까지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etsc.or.kr)에서 사업공고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경기도, 30∼40개 기업 오염방지시설 지원
입력 2015-02-23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