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북도교육청, 하루 60분 전통놀이·레포츠 교육

입력 2015-02-17 02:14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20개 초등학교에서 ‘놀이밥 60+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2·3교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늘려 하루에 60분 이상은 전통놀이나 레포츠 등의 활동을 하며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 전체 학교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방과후 학교에 전통놀이 등 ‘놀이과정’을 개설하도록 하는 한편, 놀이 지도 강사 등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