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항만공사, 설 연휴 항만정보시스템 정상 운영

입력 2015-02-16 02:42
부산항만공사(BPA)는 설 연휴인 18∼22일 부산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항만운영계획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이 기간 부산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선석을 미리 지정해 입·출항 수속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예·도선 작업도 24시간 이뤄지도록 비상대기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연안·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의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 실태와 관계법령 준수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