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는 제9대 회장으로 윤철호(사진) 사회평론 대표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제8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공식 임기는 2년.
윤 회장은 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출판 산업의 진화, 독서 환경과 제도 마련을 통한 출판 산업과 문자문화 활성화 등을 역점 과제로 내걸었다.김남중 기자
한국출판인회의 신임 회장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 선출
입력 2015-02-16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