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심의委 위원장에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위촉

입력 2015-02-16 02:04

보건복지부는 제4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에 박상은(사진) 샘병원 의료원장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통령 소속인 이 위원회는 국가 생명윤리와 안전정책의 최고 심의기구다. 생명윤리·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 대상자 보호 등 5개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위원회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이 새로 지정됐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