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TV 가이드-하이라이트] 무한도전 10주년 숨겨진 무대 뒷얘기…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입력 2015-02-17 02:04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MBC·20일 오후 8시40분)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치열한 제작과정부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무대 뒷이야기까지 그동안 숨겨둔 내용을 공개한다.

‘토토가’를 다시 보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스페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8일 ‘무한도전 토토가 스페셜’, 21일 자정 이후엔 ‘토토가 무편집 공연실황’을 보여준다. 19일 무한도전 스페셜도 방송된다. 21일 본 방송은 설 특집 ‘무도 큰잔치’로 꾸몄다. 다섯 멤버와 게스트들이 ‘명랑운동회’ 형식의 팀 대결을 펼친다. 게스트도 화려하다. 서장훈은 영원한 맞수 현주엽과 맞대결을 펼치고 배우 박혁권, 고경표, 이규한, 가수 홍진영과 정용화 등도 예능감을 선보인다.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