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성동구, 경로당 순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입력 2015-02-13 02:11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월부터 경로당 순회 한방진료를 시작하는 등 의료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성동구 보건소 순회진료팀과 성동구한의사회가 관내 취약경로당 어르신에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해주는 식이다. 한방진료단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 기초검진을 위한 혈압, 혈당체크를 포함해 침, 뜸, 부항, 한방약품 등 의료서비스와 함께 건강상담, 중풍예방교육, 사상체질 감별법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