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영세 재활용사업자 저금리 지원

입력 2015-02-13 02:11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10억원의 자금을 1.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로, 특히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라도 전액 상환했으면 다시 융자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