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맹꽁이·전주물꼬리풀 서식처 복원

전북 전주시 인후동 기린봉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맹꽁이와 전주물꼬리풀 서식처가 복원된다. 전주시는 환경부로부터 생태보전협력금 반환사업지로 선정된 기린봉 주변 7600여㎡에 국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이들 서식처를 복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휴식과 자연학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