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화학물질로 이뤄진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데도 화학이나 화학물질에 대한 대중의 상식은 너무도 빈약하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화학물질을 생활, 식품, 건강, 안전과 환경, 재료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비누, 선크림, 정수기, 파마, 껌, 술, 커피, 담배, 에어백, 새집증후군, 고어텍스 등 하나하나가 관심을 끄는 소재들이다. 저자는 동국대 화학과 교수로 일반인을 위한 화학 이야기를 꾸준히 발표해 왔다.
[300자 읽기] 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 2.0
입력 2015-02-13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