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세미나 더 블레싱’

입력 2015-02-12 02:45
교회음악인들을 위한 ‘2015 축복의 교회음악세미나 더 블레싱(The Blessing)’이 14일 서울 충정로 아현성결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음악출판사 ‘빛나라’가 교회음악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 등을 위해 기획했다.

홍정표(서울장신대) 박창훈(장신대) 윤의중(한세대) 교수, 임한귀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문병율 발성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찬양대를 위한 아름다운 합창 만들기’ ‘좋은 성가 즐겁게 배우기’ ‘부활절 칸타타 재미있게 연습하기’ ‘아름다운 여성합창 소리 만들기’ ‘올바른 발성 법칙’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빛나라’ 인터넷 홈페이지(vitnara.com)나 전화(02-2693-11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