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산 저급 시계 부품 조립 유명 상표 붙여 판매

입력 2015-02-11 02:02

서울세관 직원들이 10일 ‘짝퉁’ 손목시계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중국산 저급 부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유명 상표가 새겨진 부품과 조립한 뒤 판매한 조직을 검거했다. 이들은 시가 2억원이 넘는 시계 등 22개 브랜드의 시계를 유통시켰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