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새 총지배인에 김준상씨 임명

입력 2015-02-11 02:44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전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의 김준상(52·사진) 부총지배인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미국 링컨대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했다.

1993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입사한 그는 메리어트, 힐튼, 웨스틴 등 여러 인터내셔널 호텔의 판촉 부서에서 근무했다. 2개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과 라마다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