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훈·민·정·음카드’, ‘훈’-학원 ‘민’-대형마트 ‘정’-쇼핑 ‘음’-커피 혜택

입력 2015-02-12 02:53

KB국민카드는 ‘훈·민·정·음카드’와 ‘가온카드’ ‘누리카드’를 선보이며 한글브랜드 상품 체계를 완성했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50만좌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통합형카드(가온·누리)와 세분화카드(훈·민·정·음)로 나눠 출시했고, 체크·일반·올림·플래티늄 등 네 단계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훈’카드는 학원 10%, 레저·피트니스 5%, ‘민’은 대형마트(10%)와 편의점(5%)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카드는 쇼핑에, ‘음’카드는 커피(30%), 영화·공연 등 여가생활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가온’카드는 전월실적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0.5% 적립, ‘누리’카드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전 가맹점에서 1%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