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 생명보험 최초로 보험료 연내 자유롭게 납입 가능

입력 2015-02-12 02:52

한화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금융감독원 주관 2014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험료를 연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 보험은 매월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수입이 불규칙한 자영업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는 소득패턴에 맞는 재정설계가 어려웠다. 반면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계획한 연간 보험료만 연중에 내면 실효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이 안정적으로 노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장기간병(LTC) 진단 시 연금액을 일반 연금 대비 2배로 증액해 간병비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없애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