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UMA’, 다양한 상품 고객 자산 종합관리하는 랩 서비스

입력 2015-02-12 02:52

삼성증권의 ‘POP UMA(Unified Managed Account)’는 펀드,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14년 우수 금융신상품’ 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트폴리오 비중에 따라 수수료가 자동 계산되는 A타입과 연 1.8%의 운용수수료를 내는 일반형(B타입), 성과보수형(C타입) 등 3가지가 있어 투자자 성향별로 선택할 수 있다. 성과보수형은 연 1%의 낮은 수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의 수익률이 연 6%를 넘을 경우에 한해 6% 초과분의 15%를 수수료로 지불하면 된다. POP UMA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성과보수형을 선택할 경우 최소가입금액은 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