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물품 공유(共有) 서비스 ‘보물창고’를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여 물품은 도서, 공구, 캠핑용품 등으로 다양하며 한 번에 3가지씩 7일간 빌릴 수 있다. 홈페이지(bomulshare.gangseo.seoul.kr)에서 원하는 물품을 신청하고 가까운 도서관을 수령지로 지정하면 그곳에서 물품을 빌릴 수 있다. 매주 월·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파일] 강성구, 물품 공유 서비스 ‘보물창고’ 운영
입력 2015-02-11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