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문화재단,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 개최

입력 2015-02-11 02:37
서울문화재단은 설을 맞아 12∼22일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을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6명의 사연이 담긴 리폼 한복 6점과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 6점이 전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14∼16일은 휴관이며 설 연휴에는 문을 연다. 오후 2∼5시에는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하거나 자투리 한복 천으로 싸개단추, 브로치, 머리핀 등을 만드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