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유니세프·사무총장 오종남)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지구촌 빈곤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사진)을 펼친다. 후원자는 유니세프 홈페이지(unicef.or.kr/join/save_life)에서 156개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영양공급’ ‘보건’ ‘예방접종’ ‘깨끗한 식수’ ‘기초 교육’ 등 지원하고 싶은 분야를 직접 선택하고 후원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는 연인 가족 등에게 발렌타인데이 기념 메시지와 유니세프 기념품 및 감사카드를 보낼 수 있다(02-723-8215).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입력 2015-02-11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