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양성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15-02-11 02:26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실시,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위기아동·청소년 지원 등 세계시민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초대교장과 조희연 교육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