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민에게 직접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를 건강 100세 시대 원년으로 삼고 ‘몸 생생, 마음 든든, 건강100세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극복, 생명사랑 마을 돌봄, 건강 새마을조성,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운영 핵심 4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치매조기검진과 예쁜 치매쉼터를 확대해 나가면서 올해는 치매 서포터즈 양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파일]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입력 2015-02-11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