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동부지역본부가 매주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을 운영하고, ‘도민의 소리함’을 설치해 민원 불편 해소와 주민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 등 동부권 7개 시·군이다. 현장 민원실은 매주 금요일 1개 시·군을 방문해 오후 1∼5시까지 4시간씩 운영한다. 일반 민원 83종과 환경민원 전체를 처리한다.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결과는 우편으로 송부해준다.
[뉴스파일] 전남도,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
입력 2015-02-11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