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창단 최다 7연승

입력 2015-02-10 03:11

한국전력의 쥬리치(왼쪽부터), 하경민, 전광인이 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김요한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은 LIG손보를 3대 1(21-25 25-19 25-20 25-22)로 물리치고 창단 후 최다인 7연승을 거뒀다. 반면 LIG손보는 5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