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 7:14)
“I will be his father, and he will be my son. When he does wrong, I will punish him with the rod of men, with floggings inflicted by men.”(2 Samuel 7:14)
사무엘하 7장은 그 유명한 다윗 언약체결 내용의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과 언약을 체결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아버지가 되고 다윗은 아들이 되며, 그가 범죄 하면 매와 채찍으로 징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언약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 솔로몬의 번영과 더 나아가 인류의 구속자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건설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예언이 계시된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그의 아들이 됩니다.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이 놀라운 관계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年 2月 10日)
입력 2015-02-1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