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18회 국민일보 꿈나래 겨울캠프(사진)를 엽니다.
이번 캠프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60명에게 스키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친구들과의 만남과 소통으로 서로 격려함으로써 사회공동체 구성원이 되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국민일보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창간 이후 현재까지 독자들로부터 정성 어린 후원금을 받아 총 8300여명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는 사랑실천운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기간: 2월 11(수)∼13일(금)
◇장소: 하이원리조트 및 강원도 일대
[알림] 제18회 국민일보 꿈나래 겨울캠프 어린이 60명 초청… 용기·희망 심는다
입력 2015-02-10 02:02